에픽하이 타블로 "음악 호평해준 뮤지션들, 온 힘 다해 응원할 것"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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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동료 뮤지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타블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앨범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음악 호평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뮤지션분들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Epik High Is Here)'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17년이 넘은 긴 커리어 속 온갖 산전수전을 겪고도 꿋꿋이 현 위치를 지키고 있는 에픽하이의 다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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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동료 뮤지션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타블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앨범에 참여하지도 않았는데, 음악 호평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수많은 뮤지션분들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말 이럴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느껴진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음악도 언제나 온 힘을 다해 응원하겠다"라며 동료 뮤지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총 2부작으로 구성된 정규 10집 '에픽하이 이즈 히어(Epik High Is Here)'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17년이 넘은 긴 커리어 속 온갖 산전수전을 겪고도 꿋꿋이 현 위치를 지키고 있는 에픽하이의 다짐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이틀곡 '로사리오(rosario)'는 용기를 잃은 현시대 사람들을 대변해 '나는 살아있는 전설이고 이 자리를 지킬 것'이라 외치는 트렌디하고 강렬한 힙합곡으로, 에픽하이와 씨엘, 지코의 케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호평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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