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톱8' 스크린골프 격돌

정대균 2021. 1. 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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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PGA코리안투어 상위 랭커 8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총상금 4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20시즌 KPGA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한 상위 랭커 8명이 출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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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PGA코리안투어 상위 랭커 8명이 맞대결을 펼친다. 21~23일 서울 청담동 골프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1 까스텔바작 GTOUR 투어프로 인비테이셔널'에서다. 총상금 4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020시즌 KPGA코리안투어에서 맹활약한 상위 랭커 8명이 출전,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된다.

출전 선수는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상 수상자인 김태훈(36)을 비롯해 신한동해오픈과 헤지스골프 KPGA 대회에서 연속으로 우승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김한별(25·SK텔레콤), 지난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3차례 등 6차례나 '톱10'에 입상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3위를 기록한 이재경(22·CJ오쇼핑), 제네시스 포인트 4~5위 이창우(28·스릭슨)와 문경준(39), 7위 함정우(26·하나금융그룹), 그리고 각각 12위와 15위에 자리한 이태희(37·OK금융그룹), 박성국(33) 등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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