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 월간 방문자수 130만명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셜빈은 자사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의 월간 순 방문자수(MAU)가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NS 기반으로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한 제품만을 판매해 신뢰를 확보한 핫트는 서비스 1년여만에 사용자수가 10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소셜빈은 자사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의 월간 순 방문자수(MAU)가 13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SNS 기반으로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한 제품만을 판매해 신뢰를 확보한 핫트는 서비스 1년여만에 사용자수가 10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9년에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그 해 12월 MAU 10만을 돌파한 핫트는 작년 8월 정식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60만명을 넘어섰으며, 9월 멀티링크 서비스인 핫트링크를 오픈한 이후 100만명을 넘어서며 수직 상승했다.
핫트의 사용자 증가와 함께 핫트의 일 딜 수도 천 건을 넘어서 작년 1월에 비해 8배가 증가했다. 이는 핫트를 통한 SNS 쇼핑경험이 점점 확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100만명의 사용자 및 일 천 건이 넘는 딜을 통한 소비자 데이터로 구매 패턴 및 니즈를 파악해 핫트에서만 구매 가능한 제품의 큐레이팅 및 판매가 가능하다.
SNS에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무통장입금을 통해 결제하는 번거로움이나 반품, 배송 및 CS 응대가 어렵다는 단점도 해결했다. 핫트는 자체 CS인력과 결제 시스템을 통한 결제 및 반품, 고객 VOC에 즉각적인 응대가 가능해 고객은 믿고 구매가 가능하다.
핫트는 멀티링크 서비스인 핫트링크로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핫트링크는 SNS상에서 판매하는 물건이 여러 개일 경우 동시에 보여주기가 불편하고 관리도 어려운 단점을 해결해 단일 링크에서 다양한 판매 물건을 보여줄 수 있게 했다. 별도 쇼핑몰을 열지 않아도 인플루언서가 운영할 수 있는 작은 미니샵처럼 활용 가능해 지난 9월 서비스 이후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소셜빈의 김학수 대표는 “핫트의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8천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 큐레이팅을 통한 편리하고 믿을 수 있는 쇼핑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부터 현대까지 국내 기업, 앞다퉈 '생성형AI' 영접하다
- 美, 2026년까지 中 흑연 사용 배터리도 IRA 보조금 지원
- 집 밖으로 나오는 가전…코드없이 '캠크닉'
- [ZD브리핑] 통신3사·게임사 1분기 실적 발표...애플 신형 아이패드 공개
- 삼성 "안심하세요, 우리 알람은 울립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AI 이어 범용로봇 진출한다
- 전기차 안 팔려도 찍어낸다…"中 과잉생산이 세계로 쏟아질수도"
- MZ세대가 꼽은 韓 대표 AI 기업...삼성·SKT·네이버
- "사람과 로봇의 안전한 공존, '촉각 센서'가 책임집니다"
- LG전자, 협력사에 '탄소배출 감축' 노하우 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