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2021년 시민과의 대화' 실시

신정훈 2021. 1. 20.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백 시장은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매년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까지 35개 읍면동 민원현장 방문·주민과 소통의장 마련
[용인=뉴시스]백군기 용인시장이 20일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올해 첫 시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백 시장은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매년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에는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35개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로 각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현장 방문에 앞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회장 및 관계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건의 사항도 듣는다.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백 시장은 “항상 시정 최일선에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통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