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 선정

장지훈 기자 2021. 1. 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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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앙대는 인공지능(AI) 영상 처리 기술을 활용해 열화상 등 다양한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처리해 3차원 전자지형 지도를 구현하는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3년간 약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중앙대는 지난 2017년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의 협력 사업인 'AI 국방 경계 감시 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100억원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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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중앙대 캠퍼스.(중앙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중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국방혁신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앙대는 인공지능(AI) 영상 처리 기술을 활용해 열화상 등 다양한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처리해 3차원 전자지형 지도를 구현하는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3년간 약 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해당 기술이 개발되면 전투 시 지휘관에게 전장 상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대는 지난 2017년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의 협력 사업인 'AI 국방 경계 감시 시스템' 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100억원을 지원받았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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