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만 로맨스 2' 러블리즈 서지수, 1인 2역 완벽 소화 '눈길'

신지원 2021. 1. 20.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블리즈 서지수가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서지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2'에서 평범한 대학생 정다은과 아이돌 김별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말투와 표정, 걸음걸이 등 세세한 부분까지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는 서지수는 '7일만 로맨스 2'를 통해 다시 한번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만 로맨스 2’ 서지수 (사진= TV 유튜브 캡처)

러블리즈 서지수가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서지수는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2’에서 평범한 대학생 정다은과 아이돌 김별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7일만 로맨스 2’에서 정다은은 아이돌 남자친구 한정우(신준섭 분)와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닮은 아이돌 김별과 삶을 맞바꾼 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별한 일주일을 보낸다.

극 중 정다은은 평범한 체대생이자 카페 알바생으로 털털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졌지만, 이에 반해 아이돌 김별은 차갑고 무뚝뚝한 성격 탓에 대중의 오해를 받는 인물이다.

이에 서지수는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연기력으로 얼굴은 같지만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외형뿐만 아니라 말투와 표정, 걸음걸이 등 세세한 부분까지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고 있는 서지수는 ‘7일만 로맨스 2’를 통해 다시 한번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예정이다.

한편, 와이낫미디와 KT Seezn(시즌)이 공동제작한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2’는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시 TV 유튜브에서 방송되며, KT Seezn(시즌)에서는 일주일 선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