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인물 다큐필름 두번째는 백희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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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기아자동차와 함께 제작한 브랜디드 인물 다큐멘터리 필름 '내가 가는 길은' 두 번째 에피소드 백희나 그림책 작가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오후 7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는 2편은 '구름빵'의 저자 백희나 그림책 작가의 신작 제작 과정을 따라가며 담은 '겨울이 끝은 아니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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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은' 시리즈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을 매개로 각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의 성장 스토리를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다큐 콘텐츠로 제작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tvN 등 방송 채널과 유튜브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스튜디오'같은 디지털에 연계 편성되는 콘텐츠다.
지난해 12월 2일 tvN과 유튜브에서 공개한 1편은 김동우 독립운동 사진작가의 '항일의 섬 '소안도'를 기억하다'를 다뤘다. 소안도 주민들의 항일 독립운동 발자취를 다룬 이 영상은 tvN 방영 시간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올랐으며 유튜브에서 1개월 동안 총 35만회 조회됐다.
20일 오후 7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는 2편은 '구름빵'의 저자 백희나 그림책 작가의 신작 제작 과정을 따라가며 담은 '겨울이 끝은 아니야'다. 백 작가가 새 작품 '연이와 버들도령' 작업을 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함백산 만항재 설원과 고성 광산초등학교 흘리분교 등에서 촬영했다. 힘든 시기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백 작가만의 위로와 응원메시지 및 작업 철학을 담았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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