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환급 플랫폼 '삼쩜삼', 누적 환급액 175억원 돌파

서상혁 2021. 1. 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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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회계 플랫폼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의 누적 환급액이 175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은 기성 세무사 서비스들과 다른 틈새 영역에서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고객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역대 최고의 환급액을 돌려드리는 데 기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의 수요에 정확하고 빠르게 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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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 5년까지 종합소득세 신고 한 번에 처리 가능

[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세무회계 플랫폼 자비스앤빌런즈는 '삼쩜삼'의 누적 환급액이 175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삼쩜삼 누적 환급액 89억원을 달성한 지 2주 만에 96%의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삼쩜삼은 세무지식이 부족하면서도 세무사를 고용하기엔 부담을 느끼는 개인들을 위해 탄생한 온라인 세금환급 전문 플랫폼이다.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지난 13일부터 3일 연속 포털 인기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최근 들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삼쩜삼 로고 [이미지=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을 이용하면 최장 5년까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마찬가지로 5년 간 돌려받지 못했던 세금을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일일이 조회하지 않아도 세금 환급 전문 인공지능이 알아서 해준다는 설명이다.

삼쩜삼의 대중화가 본격화됨에 따라 회사는 그간 세금 신고를 하지 못해 환급을 받지 못했던 많은 개인들이 세무혜택 수혜자로 올라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삼쩜삼은 기성 세무사 서비스들과 다른 틈새 영역에서 세무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라며 "고객분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역대 최고의 환급액을 돌려드리는 데 기여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의 수요에 정확하고 빠르게 부응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세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혁기자 hyu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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