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영암 관음사발 등 3명 확진..누적 1466명

황희규 기자 2021. 1. 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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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464~1466번 환자로 등록됐다.

1464번은 북구 거주자로 전남 영암 관음사 관련으로 파악됐고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1465번은 동구 거주자로, 이집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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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그래프(6~7월)와 사진으로 돌아 본 2020년 광주의 코로나19.(광주북구 제공)2021.1.18 /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광주 1464~1466번 환자로 등록됐다.

1464번은 북구 거주자로 전남 영암 관음사 관련으로 파악됐고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다.

1465번은 동구 거주자로, 이집트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66번은 중앙병원 관련으로 파악됐다. 중앙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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