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남보라 "사장되고 싶던 꿈 영화에서 이뤄"[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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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에선 어릴 적 장래희망을 이룬 경우.
업종은 상황에 따라 변했지만 '사장'이 되고 싶던 그가 영화를 통해 그 소원을 이뤘다.
배우 남보라가 영화 '크루아상' 개봉을 앞두고 1월20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와 관련 남보라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주는 영화"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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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어떤 의미에선 어릴 적 장래희망을 이룬 경우. 업종은 상황에 따라 변했지만 ‘사장’이 되고 싶던 그가 영화를 통해 그 소원을 이뤘다.
배우 남보라가 영화 ‘크루아상’ 개봉을 앞두고 1월20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제목에서도 연상되듯 영화는 제과점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성은이 남보라의 역할이었다.
그는 “왜 그런 꿈을 꿨는지 기억나질 않지만 어릴 적 초밥 집이나 우산공장 사장이 되고 팠다”며 “부모가 오랜 기간 식당을 운영한 영향을 받은 게 아닐까 추측되지만 새 작품을 통해 (간접적이나마) 경영자로서 꿈을 이룰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빅스 멤버 한상혁과의 조합으로 으레 로맨스일 거라 추측할 수도 있지만, 실은 취준생을 비롯해 꿈을 이루기 위해 일찍이 홀로서기에 나선 사회 초년생 등을 위로하는 ‘힐링 무비’에 가까운 작품. 이와 관련 남보라는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주는 영화”라고 어필하기도 했다.
연기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지금에 대해서도 그는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남보라는 ‘인간극장’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던 과거와 연관 지어 이를 계기로 “의도치 않게 배우가 된 운이 좋았던 케이스”였다고 털어놓으며 일종의 소명처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자기계발에 매진 중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영화는 1월21일 개봉된다. (사진 제공=하준사)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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