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리브, 뚝심 있는 바론으로 침묵 깨고 1세트 승리

이한빛 2021. 1.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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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주 1일차 1경기 1세트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리브는 전령을 치다가 아프리카에게 발이 묶이며 사상자가 나왔고, 14분 긴 한타 끝에 두 팀은 동수 교환을 하면서 2번째 드래곤의 주인이 당장 가려지지 않았다.

리브는 30분경 바론을 사냥했지만, 아프리카는 뚝심 있는 바텀 푸시로 억제기 포탑을 무너뜨리고 추가로 미드 1차 포탑도 챙기며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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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써밋(나르)-크로코(탈리야)-페이트(오리아나)-레오(사미라)-에포트(레오나)
아프리카: 기인(카밀)-드레드(니달리)-플라이(빅토르)-뱅(카이사)-리헨즈(쉔)

20일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주 1일차 1경기 1세트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아프리카는 4분경 '드레드' 이진혁의 갱킹으로 힘겨울 수 있었던 바텀 상황을 한 번 풀어줬다. 리브는 전령을 치다가 아프리카에게 발이 묶이며 사상자가 나왔고, 14분 긴 한타 끝에 두 팀은 동수 교환을 하면서 2번째 드래곤의 주인이 당장 가려지지 않았다.

19분경 리브는 탑-바텀에서의 대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특히 '페이트' 유수혁의 오리아나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해 교전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리브는 드래곤 스택까지 독식하고 드래곤의 영혼까지 완성해 오브젝트 싸움에 힘을 실었다.

리브는 30분경 바론을 사냥했지만, 아프리카는 뚝심 있는 바텀 푸시로 억제기 포탑을 무너뜨리고 추가로 미드 1차 포탑도 챙기며 득점했다. 리브는 바론 버프의 힘으로 미드-바텀 억제기를 무너뜨렸다. 장로까지 획득한 리브는 그대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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