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 2년 만에 임신·출산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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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최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복수의 매체는 박지윤이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아이를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지윤이 현재 임신 7개월차로 접어들었다고 보도했지만 박지윤은 이미 출산 후 육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은 조수용 공동대표와 팟캐스트 'B 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5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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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SNS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최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복수의 매체는 박지윤이 조수용 공동대표와 결혼한 지 2년 만에 아이를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지윤이 현재 임신 7개월차로 접어들었다고 보도했지만 박지윤은 이미 출산 후 육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윤은 조수용 공동대표와 팟캐스트 'B 캐스트'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2017년 5월 열애설이 제기되자 이를 부인했다.

이후 2019년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지윤은 결혼 이후에도 단독 콘서트를 열며 가수 생활을 이어갔다.

조수용 대표는 JOH를 설립해 대표이사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을 거쳐 2018년 카카오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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