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비대면 '시민과의 대화' 내달까지 계속

김평석 기자 2021. 1.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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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백 시장은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매년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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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읍면동 민원 현장도 방문
백군기 시장이 20일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들과 주요 현안과 주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용인시 제공)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백군기 경기 용인시장이 20일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백 시장은 새해 시정 방향과 주요 시책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취임 직후부터 매년 시민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왔다.

올해에는 풍덕천2동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35개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로 각 지역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 시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읍면동 이통장협의회 회장 및 관계자들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건의 사항도 듣는다.

이날 용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이영기 풍덕천2동장과 풍덕천2동 통장협의회 관계자 32명 등이 화상으로 참여해 백 시장과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시정 최일선에서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통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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