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애호가' 채리나, 고양이 쉼터에 사료 136kg 기부

서예진 2021. 1. 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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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서예진 기자]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채리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같이 일하고 정승같이 쓰겠습니다"라며 고양이 쉼터에 사료를 기부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평소 동물 애호가로 알려진 채리나는 "함께 사는 세상 조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좀 더 주위 살피며 살게요"라며 앞으로도 동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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