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제약사와 CMO 계약 726억 증가..총4837억
강구귀 2021. 1. 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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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의 스위스 소재 자회사와 맺었던 위탁생산(CMO) 계약 규모가 6748만달러(약 726억원) 증가한 4억4943만달러(약 4837억원)가 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17년 매출액 4646억원 대비 104.1% 규모다.
이는 고객사 요청으로 수주물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오는 2022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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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의 스위스 소재 자회사와 맺었던 위탁생산(CMO) 계약 규모가 6748만달러(약 726억원) 증가한 4억4943만달러(약 4837억원)가 됐다고 20일 공시했다.
2017년 매출액 4646억원 대비 104.1% 규모다.
이는 고객사 요청으로 수주물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계약 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오는 2022년 12월 31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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