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시민협, 중앙공원 1지구 공개토론회 잠정 연기

박준배 기자 2021. 1. 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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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1일 예정된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사업계획 관련 공개토론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사업계획(안) 발표 이후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의 최대주주인 ㈜한양에서 새로운 사업계획(안)을 제안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 검증을 거친 후 공개토론회를 재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공개토론회 일정은 ㈜한양의 사업계획(안)에 대한 검토 후 시민사회와 조율해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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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앙근린공원 종합계획도.(광주시 제공)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21일 예정된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사업계획 관련 공개토론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 사업계획(안) 발표 이후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의 최대주주인 ㈜한양에서 새로운 사업계획(안)을 제안함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 검증을 거친 후 공개토론회를 재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공개토론회 일정은 ㈜한양의 사업계획(안)에 대한 검토 후 시민사회와 조율해 정할 예정이다.

신재욱 시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민간공원특례사업에 대해 시민사회와 함께 공개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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