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주빈국' 참가..온라인 프로그램 진행

기정훈 2021. 1. 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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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리는 2021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관에서는 지난해 서울국제도서전과 같은 'XYZ'를 주제로 세대, 여성과 남성, 환경오염 등을 이야기하는 120여 권의 한국 도서를 타이완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문학번역원도 도서전 기간에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등 우리 소설가 9명을 비대면 방식으로 소개하는 문학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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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타이완에서 열리는 2021 타이베이 국제도서전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코로나19 때문에 직접 방문할 수 없지만, 현지에 오프라인 한국관을 설치해 도서를 전시하고 대담과 작가소개 등을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주빈국 초청을 받았지만,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올해 행사에 주빈국으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한국관에서는 지난해 서울국제도서전과 같은 'XYZ'를 주제로 세대, 여성과 남성, 환경오염 등을 이야기하는 120여 권의 한국 도서를 타이완 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문학번역원도 도서전 기간에 김영하, 조남주, 최은영, 손원평 등 우리 소설가 9명을 비대면 방식으로 소개하는 문학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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