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라디오스타' 오늘(20일) 촬영..버닝썬 논란 언급할까

김현록 기자 2021. 1. 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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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나섰다.

20일 MBC에 따르면 효연은 이날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효연의 '라디오스타' 나들이는 최근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 씨가 SNS에서 "그날 다 봤을 것 아니냐"며 효연을 언급한데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내며 관련성을 부인한 뒤 첫 토크쇼에 출연하는 셈이어서 더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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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소녀시대 효연이 '라디오스타' 녹화에 나섰다.

20일 MBC에 따르면 효연은 이날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효연의 '라디오스타' 나들이는 최근 버닝썬 사건 최초 제보자인 김상교 씨가 SNS에서 "그날 다 봤을 것 아니냐"며 효연을 언급한데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내며 관련성을 부인한 뒤 첫 토크쇼에 출연하는 셈이어서 더 관심이 쏠린다.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에도 직접 나서서 논란을 진화했던 효연이 '라디오스타'에서도 관련 내용을 언급할 지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효연은 당시 SNS를 통해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본데 난 열심히 내 일했다"라며 "클럽 안에서 서로 꼬시려고 침 질질 흘리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본 적 있는 것 같다. 근데 침 질질 흘리는 여배우, 남배우, 고양이, 강아지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효연은 소녀시대를 거쳐 솔로 가수로도 활약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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