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김동일 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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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0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보령시는 다음달 10일까지 2020년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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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김동일 충남 보령시장은 20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구호를 든 사진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김 시장은 임병택 시흥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고 다음 참여자로 최홍묵 계룡시장, 박금순 보령시의장을 지목했다.
◇보령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신청받아
보령시는 다음달 10일까지 2020년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주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지난해 1분기 402개 사업장에 2억9345만원, 2분기 425개 사업장에 2억8475만원, 3분기 415개 사업장에 3억579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 월 임금이 215만원 미만이고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충남지역내 10인 미만 소상공인이다.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에도 가입돼 있어야 한다.
지원신청서와 보험별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령시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되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오는 3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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