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오늘(20일) 고소장 제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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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성시경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YK(와이케이) 강천규 변호사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2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성시경 악플러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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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성시경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YK(와이케이) 강천규 변호사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늘(2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성시경 악플러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고소한 악플러 숫자는 현재로서는 특정이 어렵지만, 굉장히 많다. 홈페이지나 웹상에서 필명(아이디) 기준으로 고소장을 제출했기 때문에 수사가 진행돼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성시경은 지난해 여러 차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2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악성 루머로 인해 광고주에게 오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멘탈이 좋은 편인데도 힘들었다. 악의적이고 나쁜 사람들을 고를 거다. 천천히 진행하도록 해보겠다. 선처 이런 거 없다. 제가 합의금 받으려고 하는 것도 아닌데. 돈 들여서 하는 거다. 합의는 절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시경은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에 출연 중이다.
trdk0114@mk.co.kr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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