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단종문화제 53년 역사 담은 백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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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단종대왕 탄신 580년을 기념해 단종문화제의 역사를 담은 백서 '단종문화제 53년의 기억과 기록'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SNS를 활용한 통합적 미디어 전략 수립, 역사성·의미성·놀이성을 결합한 중장기적 프로그램 개발, 타깃 수용자에 맞는 프로그램개발, 킬러 콘텐츠의 개발, 연령대별 프로그램 개발, QR코드‧사물인터넷‧증감현실‧가상현실 도입 등 단종문화제 발전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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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단종대왕 탄신 580년을 기념해 단종문화제의 역사를 담은 백서 ‘단종문화제 53년의 기억과 기록’을 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책은 지난 1967년부터 단종의 고혼을 달래고 충신들의 넋을 위해 군민들이 열고 있는 단종문화제 탄생 배경, 회차별 프로그램 등의 발자취를 집대성했다.
특히 SNS를 활용한 통합적 미디어 전략 수립, 역사성·의미성·놀이성을 결합한 중장기적 프로그램 개발, 타깃 수용자에 맞는 프로그램개발, 킬러 콘텐츠의 개발, 연령대별 프로그램 개발, QR코드‧사물인터넷‧증감현실‧가상현실 도입 등 단종문화제 발전방안도 제시했다.
또 영월의 역사, 문화, 인문사회, 산업경제 환경 등도 분석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단종문화제에 대한 군민들과 출향민들의 정성과 희생 그리고 지역 사랑, 단종 사랑은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역과도 같다”며 “53년 전 군민들 스스로가 그러했던 것처럼 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배가시키고 문화로 삶의 격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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