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친환경 국회 만들기 위한 정책 계속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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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은 20일 "환경 친화적인 국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어 왔으나 단발성이라는 측면이 있었다"며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 국회를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환경운동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과 국회 의원회관에 배치된 일체형 쓰레기수거함 등을 순시한 뒤 "친환경 국회 조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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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이춘석 국회 사무총장은 20일 "환경 친화적인 국회를 만들기 위한 여러 노력이 있어 왔으나 단발성이라는 측면이 있었다"며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친환경 국회를 위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이날 환경운동가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과 국회 의원회관에 배치된 일체형 쓰레기수거함 등을 순시한 뒤 "친환경 국회 조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회사무처는 국회 곳곳에 일체형 쓰레기수거함·분리수거함·폐지수거함 등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사용을 독려하는 '친환경 국회 실천 캠페인'을 통해 분리수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저탄소·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를 위해 공공자전거(따릉이) 대여소를 국회 내에 설치하고 전기차 충전소 11기도 추가 확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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