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조수용 카카오 대표, 임신설 이어 출산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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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임신설에 이어 출산설이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함께 주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지윤과 조 대표는 2019년 3월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윤은 결혼 후 별다른 방송 활동은 없지만 음원을 발매하고 드라마 OST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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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박지윤이 임신 7개월 차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남편인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함께 주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박지윤이 이미 출산을 했다는 소식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이와 관련 카카오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에서 확인해드리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윤과 조 대표는 2019년 3월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지윤이 조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지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 진행을 맡으면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여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박지윤은 결혼 후 별다른 방송 활동은 없지만 음원을 발매하고 드라마 OST 참여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 대표는 2010년까지 네이버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고, 2010년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회사 JOH(제이오에이치)를 설립했다. 카카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사장, 공동 브랜드 센터장을 지낸 뒤 2018년 3월 카카오 공동 대표에 선임됐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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