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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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053800)은 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기인 안랩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과 보안역량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랩은 앞으로 보안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략적 투자자로서 협업 및 투자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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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및 핀테크 스타트업 보안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 등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향후 서울핀테크랩 입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 및 사업협력 검토 △보안 세미나 및 자문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할인 혜택 제공 등의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핀테크랩은 스타트업에 최대 2년간 입주 공간을 제공하며,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 기준 100여개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이 입주했다.
고호현 서울핀테크랩 센터장은 “안랩과 이번 업무협약으로 입주기업과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핀테크랩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인 안랩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과 보안역량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랩은 앞으로 보안 기업으로서의 전문성을 살려 역량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략적 투자자로서 협업 및 투자를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후섭 (dlgntjq@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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