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13년째 등록금 동결·인하..코로나19사태 경제적 부담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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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의 동양대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20일 동양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학생 ·교직원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또 입학금은 50% 내리기로 했다.
동양대는 학령인구 감소 및 임금과 물가 지속적 상승에도 지난 2009년부터 13년째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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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의 동양대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20일 동양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학생 ·교직원 ·동문 대표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또 입학금은 50% 내리기로 했다.
권광선 총장은 “전례없는 코로나 19 비상사태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했다"며 ‘앞으로 학생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힘을쏟겠다”고 했다.
동양대는 학령인구 감소 및 임금과 물가 지속적 상승에도 지난 2009년부터 13년째 등록금을 동결 또는 인하해 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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