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크레디트스위스, 글로벌 자산관리 손잡았다

오형주 2021. 1. 20.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와 한국 내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양사는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한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와 한국 내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양사는 초고액 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한 글로벌 투자상품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한투증권은 이를 위해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있는 글로벌 자산관리(GWM)센터를 전용지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크레디트스위스는 홍콩과 싱가포르 등지에서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일문 한투증권 사장은 “글로벌 선진 금융회사와의 협약을 통해 최고 수준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형주 기자 ohj@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