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 스마트공장 보급 2천123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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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022년까지 3천개 보급을 목표로 역점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을 지난해까지 2천123개를 보급했다고 19일 밝혔다.
보급현황은 전국적으로 1만 9천799개로, 경남지역은 17개 시·도 중에서 경기지역 다음으로 2위에 해당된다.
이상창 경남중기청장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제조혁신 정책과 함께 보급 정책도 질적 고도화로 중점 추진하고 제조혁신협의회 운영을 통해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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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현황은 전국적으로 1만 9천799개로, 경남지역은 17개 시·도 중에서 경기지역 다음으로 2위에 해당된다.
고도화 구축기업은 2019년 106개 사에 비해 지난해 146개 사로 약 38%로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 부품 19%, 기계장비 18%, 금속제조 17%, 전자부품 7% 등 주요 업종 중심으로 보급됐다.
이상창 경남중기청장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중소기업 제조혁신 정책과 함께 보급 정책도 질적 고도화로 중점 추진하고 제조혁신협의회 운영을 통해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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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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