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80 무착륙 관광비행 재개.. "면세 쇼핑 오세요"

지용준 기자 2021. 1. 20.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 오후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재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비즈니스스위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인 'Duty로부터 Free 해지는 여행'의 운항을 재개한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인 'Duty로부터 Free 해지는 여행'의 운항을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31일 오후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해외여행 상품을 재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늘 위의 호텔' 이라 불리는 A380으로 운항한다.

국제선 운항인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 인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다. 단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의 경우 현장 주문은 불가하며 사전에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을 통해 예약 주문을 했을 경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객 모두에게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일리지도 적립된다. 또한, 비즈니스스위트와 비즈니스 좌석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기내식 서비스를 미제공하고, 비대면 체크인을 권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495석 좌석을 307석으로 운영하고, 뒷열 3열은 방역을 위한 격리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기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해 시행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일상의 답답함을 잠시라도 잊길 바라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기내 면세품을 최대 70% 할인해 해외여행시에만 경험할 수 있는 혜택을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와~ 엉덩이 좀 봐"…스튜어디스, 수영복 뒤태 '굿'
"공민지 맞아?"… 인형 외모 공개에 '깜놀'
"최창민, 일찍 죽었어야 할 사주"… 역술인 '소름'
'뉴욕 새댁' 이진, 뉴요커의 일상패션 '이 정도'
기네스 팰트로의 '질 냄새' 향초… 어떤 향이길래?
철파엠 캐릭터 '철가루' 관심… "너무 귀여워"
신동진 재혼… 노현희가 밝힌 이혼 사유는?
홍현희 임신인 줄 알았는데 OOOO?
선후배가수가 선물한 사인CD를 당근마켓에?
막말 논란 류제홍 "실망감 느끼신 분들께 사과"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