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늘 14명 추가..외국인 가족모임·보험 사무실발 지속(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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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오후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4명이 됐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에는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83명이며, 이 중 266명이 입원, 1511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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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오후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4명이 됐다.
이날 오후 신규 확진자는 경남 1785번과 1786번으로 각각 김해와 양산지역감염자다.
김해 확진자는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로써 외국인 가족모임 발 확진자 누계는 26명으로 늘었다.
양산의 확진자는 스스로 증상을 느끼고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30분 이전에는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김해 5명, 창원 2명, 거제 3명, 진주·사천 각각 1명이다.
김해에서는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통영에서는 진주의 한 종교시설을 방문한 가족 2명이 확진되기도 했다.
진주시 방역당국은 해당 종교시설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확인해 법적·행정적 조치 방침을 밝혔다.
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783명이며, 이 중 266명이 입원, 1511명이 퇴원, 6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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