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경찰서-대한약사회,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체계 강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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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경찰서는 대한약사회 울주분회와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29일 경찰청과 대한약사회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이 아동,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연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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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울주경찰서는 대한약사회 울주분회와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29일 경찰청과 대한약사회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이 아동,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연계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에 따라 지역 사회 내 약국은 학대 징후 발견 시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는 등 정보공유를 강화하고, 예방적 활동으로 자살예방센터·전문보호기관에 적극 연계하는 등 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울주경찰서는 관내 약국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확대 지정해 위험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장종근 울주경찰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대상 범죄 예방부터 지원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익준 대한약사회 울주분회장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대해 나가는데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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