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청년후계농 214명 선발

광주CBS 김삼헌기자 2021. 1. 20.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14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활력 넘친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청년후계농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들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214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활력 넘친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청년후계농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들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후계농은 영농 유지와 교육 이수, 경영장부 작성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사업을 희망한 농업인은 연령, 영농경력, 병역, 거주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1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67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 및 창업자금 등을 지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