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올해 청년후계농 21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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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214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활력 넘친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청년후계농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들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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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214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고 활력 넘친 농촌 만들기에 나선다.
청년후계농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들은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영농정착 지원금과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 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영농정착 지원금과 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청년후계농은 영농 유지와 교육 이수, 경영장부 작성 등의 의무가 부여된다.
사업을 희망한 농업인은 연령, 영농경력, 병역, 거주지 등 자격요건을 확인한 후 1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67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 및 창업자금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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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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