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유튜브 채널 개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1. 20. 17:15
[스포츠경향]
가수 박유천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박유천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오픈했다. 앞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의 소식 전해드릴 예정이다. 다양한 콘텐츠로 많은 팬분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박유천은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영상에서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여러분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양한 모습으로 평상시 일상생활 등 많은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여러분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9년 4월 전 여자친구 황하나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가 드러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실이라면 은퇴하겠다”고 했고 몸에서 필로폰이 검출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박유천은 은퇴 발언을 번복하고 태국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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