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실록] 보궐 선거 출마하는 허경영 "재산세 폐지, 연애수당 지급"

안현호, 주진희 2021. 1. 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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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P] 1월 20일 정치권 말말말

1. "재산세 폐지, 미혼자에 연애수당 매월 20만원 지급"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표, 4.27 서울시장 재보선 5대 공약을 발표하며)

2. "정부의 끝없는 회전문 인사, 위기인식도 초당파적 의지도 없었다" (최형두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의 3개 부처 개각에 대해)

3. "어디를 보나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출마용 개각"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의 3개 부처 개각에 대해)

4.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 외교부 대변인실을 통해 외교부 장관 내정의 소감을 밝히며)

5. "많은 나라에서 코로나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정반대의 기적 같은 그래프를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자랑스러운 저력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된 소회를 밝히며 )

6.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수준 이하의 막말퍼레이드가 더 이상 국민의 귀를 오염시키지 못하도록 공업용 미싱을 선물로 보냅니다"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글에서 전날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사면 대상이 될 지도 모른다'고 말한 것을 비판하며)

7. "지금 제1야당은 (문재인 정부가 아니라) 안철수와 싸우는 것 같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야권 통합 경선'을 사실상 거부한 것에 대해)

8. "우리 당이 뭣 때문에 안 대표와 싸우겠는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권 단일화'를 위한 의견 조정일 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싸우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며)

[안현호 인턴기자,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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