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의미심장.."괴로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

최영선 기자 2021. 1.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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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의미심장한 문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20일 자신의 SNS에 "괴로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린 뒷모습이 담겼고, "그리운 날"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린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위치를 필리핀 마닐라로 설정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한 그의 아쉬운 마음인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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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린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린이 의미심장한 문구로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20일 자신의 SNS에 "괴로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린 뒷모습이 담겼고, "그리운 날"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린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위치를 필리핀 마닐라로 설정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한 그의 아쉬운 마음인 것으로 추측했다.

린은 엠씨더맥스 이수와 2014년 9월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tvN 드라마 '구미호뎐' OST '월아연가'를 부르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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