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현대중공업,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 500만원 후원

김근주 2021. 1. 2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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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20일 북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메아리보람의터'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메아리보람의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잠재력을 개발하고 기술을 향상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현대중공업 기부금은 이 카페가 사용할 생커피콩 600㎏을 구입하는 데 쓰인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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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장애인 시설 후원 [현대중공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현대중공업은 20일 북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메아리보람의터'를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메아리보람의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 잠재력을 개발하고 기술을 향상해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 시설이 운영하는 카페에는 청각·발달장애가 있는 바리스타들이 일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기부금은 이 카페가 사용할 생커피콩 600㎏을 구입하는 데 쓰인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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