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천상지희 선데이와 지난해 계약 만료 "활동 응원"

김민지 기자 2021. 1.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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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 선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해 5월 선데이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는 지난 2004년 싱글 '리라의 짝사랑'을 발표하고 데뷔했으며, 이듬해 그룹 천상지희로 한국에서 재데뷔했다.

이후에도 십여 년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온 선데이는 지난해 정들었던 회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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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지희의 선데이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천상지희 선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해 5월 선데이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는 지난 2004년 싱글 '리라의 짝사랑'을 발표하고 데뷔했으며, 이듬해 그룹 천상지희로 한국에서 재데뷔했다.

천상지희 활동이 뜸해진 뒤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솔로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십여 년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온 선데이는 지난해 정들었던 회사를 떠났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해 7월 결혼 후 가정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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