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천상지희 선데이와 지난해 계약 만료 "활동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상지희 선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해 5월 선데이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는 지난 2004년 싱글 '리라의 짝사랑'을 발표하고 데뷔했으며, 이듬해 그룹 천상지희로 한국에서 재데뷔했다.
이후에도 십여 년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온 선데이는 지난해 정들었던 회사를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천상지희 선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지난해 5월 선데이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선데이는 지난 2004년 싱글 '리라의 짝사랑'을 발표하고 데뷔했으며, 이듬해 그룹 천상지희로 한국에서 재데뷔했다.
천상지희 활동이 뜸해진 뒤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왔고, 솔로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십여 년 동안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해온 선데이는 지난해 정들었던 회사를 떠났다.
한편 선데이는 지난해 7월 결혼 후 가정 생활에 집중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수용 대표♥' 박지윤, 임신? 출산?…카카오 측 '사생활 확인 불가'
- [N샷] 51세 고현정, 더 어려진 극강 동안미모…여전한 청순미까지
- [전문] '음주운전 사고 입건' 박시연, 직접 사과 '후회하고 깊이 반성'
- 이휘재, 층간소음 논란에 방송서 '부주의했다…이웃에 사과'
- [RE:TV] '불청' 최창민→최제우, 다사다난한 인생에 명리학 시작
- 비아이, 에픽하이와 협업 소감 '누 될까 걱정…격려에 용기 얻어'
- 노현희 '쇼윈도 부부였다…이혼 후 악플·루머 시달려 너무 힘들었다'
- 이하늘, 전처 박유선에 '잘 키워 남줄 생각하니 아까워'…박유선 '주긴 누굴줘'
- [N해외연예] 中 톱스타 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스캔들
- 한효주, 55억 한남동 건물 3년만에 80억에 매각…소속사 '배우 개인적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