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부족전 예고..사전 이벤트도 마련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턴제 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의 신규 콘텐츠 ‘부족전’ 도입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자 관심을 유도한다.

신규 콘텐츠 ‘부족전’은 1월 중 추가 예정인 부족 기반 대규모 전투다. 기존 턴제 전투와는 다르게 정해진 구역의 지역들을 점령하면서 더 높은 포인트를 획득한 쪽이 승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에 앞서 오는 27일까지 매일 오후 8시 푸시 이벤트를 통해 4성 고급 이벤트알과 대형 고기, 블루젬, 신비한 부적 상자 등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매일 24시간 동안 이용자들에게 자동 사냥 조련사 경험치 획득량 증가, 고고학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등의 혜택도 부여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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