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제주 친환경 협업
심상대 2021. 1. 20. 17:09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제주도, 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 효성티앤씨와 함께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 제주삼다수는 제주에서 버려지는 국내산 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는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 '리젠 제주'를 공급한다. 노스페이스는 이 재활용 섬유로 의류,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고 다양한 친환경 마케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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