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SB플라자 임대료 50% 감면 연장

청주CBS 박현호 기자 2021. 1.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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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학벨트 청주기능지구 SB플라자 입주기업의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3월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청주SB플라자 입주 기업 가운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3월까지 한시적으로 12개 기업에 1506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한다.

지난 2018년 완공된 청주SB플라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초연구 성과를 대학과 기업이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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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S플라자 전경. 충북도 제공
충청북도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과학벨트 청주기능지구 SB플라자 입주기업의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3월까지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청주SB플라자 입주 기업 가운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3월까지 한시적으로 12개 기업에 1506만 원의 임대료를 감면한다.

충북도는 지난 해에도 4월부터 9월까지 20에서 35%, 10월부터 12월까지 5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지난 2018년 완공된 청주SB플라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초연구 성과를 대학과 기업이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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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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