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귀국환영 친구들 모른 척 '왜?'
요란한 입국 환영식
입국에 공항 '들썩'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이다해, 이혜란이 공항을 떠들썩하게 했다.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 제작진이 학창 시절부터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베프 4인방 이소연, 최여진, 이다해, 이혜란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이소연은 동대문 시장의 열혈 디자이너 고은조 역을, 최여진은 재벌 3세이자 영화 배우 오하라 역, 이다해는 패션학과 조교 주세린 역, 이혜란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보미 역으로 열연한다.
이 가운데 공항 입국장으로 최여진을 마중 나온 이소연, 이다해, 이혜란이 커다란 꽃다발에 응원도구까지 챙겨 와 웬만한 연예인 팬클럽 뺨치는 열정적인 환영식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하지만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여진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환호하는 친구들을 발견하고도 모른 척 지나치는 듯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날 촬영된 공항 환영식 현장은 극중 오하라의 귀국을 계기로 학창시절 네 명의 절친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 장면이다.
이처럼 학창시절부터 변치 않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 온 절친 4인방이 어째서 향후 비극적인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것인지 '미스 몬테크리스토'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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