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21일 딸 소예 랜선 돌잡이, 컨디션 맞춰 시간 확정"

서지현 2021. 1. 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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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의 돌잡이 소식을 알렸다.

박슬기는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소예첫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박슬기는 "내일 공소예 첫 생일맞이 돌잡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소하게나마 첫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는데 소예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랜선으로 초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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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딸 소예의 돌잡이 소식을 알렸다.

박슬기는 1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소예첫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박슬기는 "내일 공소예 첫 생일맞이 돌잡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간소하게나마 첫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는데 소예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도 랜선으로 초대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로 돌잡이를 집행할 계획이며 정확한 시간은 아이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후 2~4시 정도가 될 것 같다"며 "오래 걸리진 않을 것 같다. 잠깐 하고 호다닥 철수하는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슬기는 "상황이 좋아진다면 애기 두 돌잔치를 할 예정이다. 하나뿐인 첫 생일인데 제 주변분들께 이쁜 소예 못 보여 드린 것이 아쉽기도 하고 본전 생각도 나고"라며 "예쁜 소예 모습 랜선으로라도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비연예인 공문성과 결혼해 지난해 딸 소예를 품에 안았다. (사진=박슬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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