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못하는 게 뭐야? 운동화 커스텀에 만족도 100% "내가 했지만 예뻐"

박정민 2021. 1.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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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커스텀 실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1월 18일 "임영웅 혼자 놀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임영웅은 운동화를 깨끗하게 닦은 후 신발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임영웅은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하며 보라색 호피 무늬 운동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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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신의 커스텀 실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는 1월 18일 "임영웅 혼자 놀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의 자가격리 4일차 일상이 담겼다. 이날 영웅은 신발 꾸미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는 "자가격리 4일차인데 형들한테 커스텀 재료를 사달라고 해서 커스텀을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발이 만드는 건 제 신발은 많아서 선물용이다. 주변에 한 명, 두 명 선물해 주니까 다 '자기는 안 해주냐'라고 하더라. 안 해준다고 했는데 몰래 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임영웅은 운동화를 깨끗하게 닦은 후 신발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금 홍현희 씨 남편인 제이쓴 형님 블로그를 보면서 셀프 인테리어를 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 제이쓴 형이랑 같이 방송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

임영웅은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하며 보라색 호피 무늬 운동화를 완성했다. 그러면서 "연보라색 펜이 있었다면 디테일이 더 살았을 것 같다. 또 바탕색을 더 연한 연보라색으로 했으면 더 예뻤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그러더니 "내가 했지만 예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2월 15일 자가격리가 해제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임영웅 유튜브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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