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주연 '몬스터 헌터' 2월 10일 개봉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1.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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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소니픽처스 제공.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괴수영화 ‘몬스터 헌터’가 오는 2월 10일 개봉한다.

소니픽쳐스 ‘몬스터 헌터’는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목숨을 위협하는 강력한 거대 몬스터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그린 영화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폴 앤더슨 감독과 제작진, 밀라 요보비치가 손잡고 만들었다. ‘옹박’ 시리즈의 토니 자도 함께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사라진 부대원을 찾기 위해 파견된 UN합동 보안 작전부대와 ‘아르테미스 대위(밀라 요보비치)’가 이상 현상에 휩쓸려 몬스터의 세계에 빠지는 흥미로운 장면으로 시작한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감각의 지각 너머, 거대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신세계다. 유일한 생존자가 된 아르테미스 대위는 몬스터 세계에서 살아남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거대 몬스터들에 맞선 전투를 벌일 것을 결심하고 또 다른 몬스터 헌터(토니 자)와 합을 이룬다.

‘몬스터 헌트’는 괴수·특촬물의 명가인일본 토호 영화사가 독일 콘스탄틴 필름, 영국 임팩트 픽쳐스, 중국의 텐센트 등과 함께 제작했다.

‘몬스터 헌터’는 한국에선 IMAX, 4DX, 돌비 비전,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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