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하나로마트 특별매장 운영 등 꽃 소비촉진 나서

남궁형진 기자 2021. 1.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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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상당구 방서동 하나로마트에서 꽃 판매 특별매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졸업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의 비대면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마련했다.

농협 임직원은 책상 꽃 놓기, 은행 방문 고객 꽃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꽃 소비촉진 운동을 할 계획이다.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은 "꽃 소비촉진 캠페인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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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은 상당구 방서동 하나로마트에서 꽃 판매 특별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스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농협은 상당구 방서동 하나로마트에서 꽃 판매 특별매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졸업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의 비대면 전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위해 마련했다.

매장에는 진천 등 지역 화훼농가에서 들어온 프리지어, 튤립, 장미 등을 한 다발에 약 5000원에 판매한다.

농협 임직원은 책상 꽃 놓기, 은행 방문 고객 꽃 선물 증정 등 다양한 꽃 소비촉진 운동을 할 계획이다.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은 "꽃 소비촉진 캠페인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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