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샤프트·그립에 첨단기술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로 고반발 클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사진)을 출시한다. 2021년 새롭게 출시하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헤드, 샤프트, 그립에 모두 장타를 위한 기술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먼저 클럽 헤드의 페이스와 보디 부분에 적용된 4단계(강약강약) 입체적 강도로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했다. 멀티 프레임 구조와 탄성을 높이고 비중을 낮춘 티타늄 신소재 플랫 컵 페이스 설계로 기존 모델 대비 244%에 달하는 스위트스폿 영역이 만들어졌다.

또 샤프트도 던롭에서 자체 개발·생산해 강도를 유지하면서 클럽 헤드 무게를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초경량 샤프트를 장착했다. 더 가볍고 더 빠른 스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립도 이상적인 파워포지션과 안정적인 스윙 궤도를 만들어주는 웨이트플러스 기술을 적용했다.

[조효성 기자]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