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404명..오늘(20일) 국내 첫 확진자 나온지 1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404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19일보다 4명 줄어들었으며, 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0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1월 20일은 지난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국내서 첫 확진자가 나온 날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40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35명, 경기가 126명, 인천 14명으로 수도권에서 275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경남 18명, 부산 12명, 대구와 광주가 각 11명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19일보다 4명 줄어들었으며, 1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30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1월 20일은 지난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입국한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국내서 첫 확진자가 나온 날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