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 안심일터 조성 강화

제갈수만 2021. 1. 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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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사업장 내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안심일터' 조성에 나선다.

또한 정기위험성평가 및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19년 4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하여 위험관리를 더욱 체계화하고 재해예방 및 산업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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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안관 제도 강화
[부산=뉴시스]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사업장 내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통한 '안심일터' 조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오는 28일, 2021년 제1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가 개최된다.

부산경남본부장 및 고객지원처장, 경마처장을 비롯한 11명의 부경본부 관계자와 6명의 자회사 관리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협의회에서는 매월 발생하는 안전이슈를 공유하고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한다. 또한 협의회 내 합동점검반 운영을 통해
안전점검의 날을 실시하여 도급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 밖에도 부경본부는 화기작업, 전기작업 등 고위험 작업 대해 외부 공사업체와 내부협력업체 모두에 허가제를 적용하는 '안전작업허가제와, 작업현장을 매주 순회점검하는 등 안전보안관 제도 강화에 나선다.

또한 정기위험성평가 및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 및 재해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19년 4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하여 위험관리를 더욱 체계화하고 재해예방 및 산업안전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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