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료원서 직원 1명 확진..업무 중단·직원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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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의료원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의료원 직원인 3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을 포함한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A씨는 지난 14, 15, 18일 출근해 근무했으며 19일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삼척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57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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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삼척의료원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삼척시에 따르면 이날 의료원 직원인 30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응급실을 포함한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됐다.
A씨는 지난 14, 15, 18일 출근해 근무했으며 19일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직원들에 대한 전수검사와 A씨 근무일 외래방문객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삼척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572명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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