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국무총리 기관 표창

제갈수만 2021. 1.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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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장군은 '2020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등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20년 전국 17개 시·도 및 114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분석평가(보호와 복지분야), 지자체 협동평가 등을 실시, 지난해 12월 청소년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돋보인 우수지자체를 뽑아 표창 기관으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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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 기장군은 2020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전했다. (사진=기장군 제공)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기장군은 ‘2020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등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2020년 전국 17개 시·도 및 114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청소년정책 분석평가(보호와 복지분야), 지자체 협동평가 등을 실시, 지난해 12월 청소년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돋보인 우수지자체를 뽑아 표창 기관으로 발표한 바 있다.

기장군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능동적인 정책을 추진해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부모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83개 협력기관 등과 연계한 ‘기장형 학교 밖 청소년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학교밖 청소년의 학습과 활동지원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장군 관계자는 “올해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청소년안전망 전담공무원을 충원해 위기청소년 보호체계 공공성을 강화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정책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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