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용 대표·박지윤, 2세 임신·출산설..카카오 "사생활 확인불가"

박정선 2021. 1. 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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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박지윤의 2세 임신·출산설이 불거졌다.

20일 SBS연예뉴스는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지윤이 임신 7개월로,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조수용 대표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 임신 혹은 출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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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박지윤의 2세 임신·출산설이 불거졌다.


20일 SBS연예뉴스는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측근의 말을 인용해 박지윤이 임신 7개월로, 올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임신설이 불거지자 곧바로 ‘출산설’도 뒤따랐다. 한 매체는 이미 박지윤이 첫 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카카오 관계자는 “조수용 대표의 개인사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 임신 혹은 출산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2019년 3월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지윤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지 매거진 ‘B’ 팟캐스트 MC를 맡으며 친분을 쌓았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2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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